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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 피아니스트 최희연의 베토벤 아벤트 @ 예술의 전당 IBK 챔버홀

'베토벤 스페셜리스트' 최희연, 데카 레이블 앨범 발매 기념 리사이틀
두 차례 전곡 연주와 오랜 연구 끝에 선보이는 베토벤 소나타의 밤


베토벤 스페셜리스트, 피아니스트들이 찾아 듣는 연주자, 냉철한 지성과 뜨거운 연주력을 모두 지닌 연주자 등 '깊이'와 '존경'이 중심에 있는 수식어로 표현되는 피아니스트 최희연. 그녀가 오는 2019년 1월 31일(목)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에서 5년만에 베토벤 소나타만으로 무대를 꾸민다. 이번 공연은 특별히 세계적인 클래식 명가 '데카(DECCA)' 레이블을 통해 지난 12월 발매된 최희연의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음반 내용을 중심으로, 오랫동안 베토벤을 연구해온 최희연의 깊은 음악세계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비창> 소나타는 이번 앨범 작업 당시 녹음까지는 진행했으나 시간 관계상 이번 앨범에 수록하지 못한 아쉬움을 무대 위에서 해소할 예정이다.


"사랑스럽고 풍부한 음색과 아름다운 음영을 가진 피아니스트"
- 워싱턴 포스트 지

"불과 같은 기질의 소유자"
- 라 리베르페 지

"격정적이고 감정이 충만하며 모든 디테일이 설득적이면서도 함축성 있게 다듬어낸 연주, 자신감과 자제를 동시에 담은 몸짓, 거기엔 완벽주의자적인 자세는 없다."
- 프랑크푸르트 룬트사우 지


국내 피아니스트의 중심 계보인 최희연은 비오티, 카펠, 에피날, 부조니 등 유서 깊은 국제콩쿠르에 입상하면서 국제 음악계에 등장하여 유럽과 미국의 페스티벌과 콘서트 시리즈에 독주자로 초청되어왔으며 유럽과 미국, 한국의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바 있다.
국내에서 있었던 수많은 공연들 중 금호아트홀에서 4년간 전석 매진의 기록을 남긴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사이클'은 그녀의 연주 경력에 획기적인 사건이었고 이 시리즈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수여하는 2005년 올해의 예술상을 받았다. 10년 뒤 베토벤의 피아노 트리오, 바이올린 소나타 등 또 다른 베토벤 사이클을 완결하였으며 독일, 미국, 한국에서 진행해 온 그녀의 2번째 피아노 소나타 사이클을 마쳤다. 그녀의 또다른 시리즈 연주로는 '브람스는 누구인가'와 '프렌치 스쿨' 등이 있으며 트룰스 뫼르크, 츠요시 츠츠미 등 다양한 연주자들과 함께 연주해왔다.
현대음악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있는 최희연은 통영국제음악제의 첫 상주음악가로 활동, 2010년부터 서울대학교의 창작 시리즈인 <스튜디오2021>의 공동프로그래머로 활동하면서 2015년 그의 상주악단인 <앙상블2021>을 창단하였다.
1999년 서울대학교에 최연소 교수로 임용된 최희연은 국제 하계 피아노 페스티벌 및 독일과 미국의 음대에 마스터클래스에 초빙되고 있다. 최희연은 국제콩쿨 심사위원으로도 위촉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프랑스 오클레앙 국제콩쿨의 심사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최희연의 음반으로는 20세에 Parke&Davis 사의 후원으로 녹음한 <리스트 파가니니 에튀드 전곡> 이 독일에서 출반되었고, 베를린 윤이상 아카이브와 <윤이상 5개의 소품>및 드뷔시와 리스트, 프로코피예프의 소품 외에도 한국에서 발매된 <쇼팽 에튀드 전곡>과 최근에 데카 레이블로 발매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앨범이 있다.
최희연은 6세에 인천시향과의 협연으로 데뷔하였으며 고중원 교수를 비롯해 베를린 음대 클라우스 헬비히, 한스 레이그라프 , 인디애나 음대의 죄르지 셰복 교수에게 사사했다.


주최/주관 : (주)아이디어랩
후원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유니버설 뮤직
티켓 : R석 5만원 / S석 3만원 (학생할인 50%)
예매처 : 인터파크 티켓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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