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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3]이장희 1st 전국투어 콘서트 @ 세종문화회관

한국 1세대 싱어송라이터 이장희 생에 첫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오는 3월부터 세종문화회관 시작
함춘호 등 동료 뮤지션 한 무대에 서..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한잔의 추억,>,<그건 너>,<편지> 등 많은 히트곡을 남긴 싱어송라이터 1세대인
가수 이장희가 오는 3월 2일 세종문화회관을 시작으로 생에 첫 번째 전국 투어 콘서트에 나선다.

콧수염과 오토바이 그리고 통기타가 트레이드마크였던 청년, 감성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노래 말과 포크와 록을
넘나드는 멜로디로 1970년대 젊은이들의 가슴을 적신 이장희가, 라이브로 팬들과 만나는건 30년만에 있는 일이
어서 더욱더 기대가 크다.
총 4 부 형식으로 꾸며질 이번 콘서트는 각각의 테마를 가지고 진행되며 이번 단독콘서트에는 그의 히트곡들과
더불어 그가 후배들에게 써 주었던 곡들까지 직접 들을 수 있는 첫번째 기회가 될 것이다.

1970년대 라디오 DJ로 음악을 틀고 노래를 불렀던 그는 1975년 가수생활의 절정기에 가요계를 홀연히 떠나 당
시 팬들은 아쉬움을 달랠 수 밖에 없었다. 이후 음반 제작자로 변신해 김수철, 김현식 등 한 시대를 풍미한 가수
들을 발굴하기도 하였고, 조영남의 <불꺼진 창>, 정미조의 <휘파람을 부세요>, 김세환의 <좋은걸 어떡해>, 사랑
과 평화의 <한동한 뜸 했었지>등의 많은 곡을 작곡, 프로듀싱하며 음악의 끈을 놓지 않았으나 좀처럼 팬들 앞에
나서지는 않았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사업가로서 대 성공을 거둔 그가, 30년만에 마이크(기타)를 다시 잡았다.
이미 젊은 세대에게는 사업가로 더 유명할지 모르는 그가 가수로서 무대에 다시 선다는 것은 녹녹치 않은 도전
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지난 2012년 불후의 명곡, 국카스텐이 나가수 무대를 통해 불러 1등을 차지한 <한잔의
추억>등, 그가 아직까지도 신세대 가수들에게 회자되고 있다는 것은, 70년대를 대표한 레전드 싱어송라이터임을
입증하고 있는 것이다.
PRM | Idea 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