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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뼘더] EBS <한뼘 더>, "아이들 키 크는 법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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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1일 오전 8시 첫 방송되는 EBS 키즈 '한 뼘 더' (사진 = EBS) 2020.08.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모든 부모들은 자녀가 본인보다 크고 건강하게 자라길 원한다. 키를 결정하는 유전적인 요인은 70~80%, 그 외에 후천적인 요인은 20~30%를 차지한다. 노력에 의해서 우리 아이의 키는 달라질 수 있다는 것.

21일 오전 8시 첫 방송되는 EBS 키즈 '한 뼘 더'는 우리 아이들의 일상을 살펴보고 올바른 성장 발달 정보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연예계의 소문난 다둥이 아빠로 아이 성장 프로관찰러인 개그맨 정성호를 MC로 발탁했다. 아이 성장 전문가 이수경과 소아과 전문의 강희가 패널로 참여해 건강한 성장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수경씨는 "성장 골든타임은 사춘기 전, 여자 아이는 초등학교 3~5학년, 남자 아이는 4~6학년 시기로 꼽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희는 "사람은 만 2세까지 1급 성장기를 거치고 그 이후 매년 4㎝ 이상 꾸준히 성장하게 된다"며 "만일 키가 연령 평균 3% 미만에 해당하면서 1년에 4㎝ 이상 자라지 않는다면 성장관련 상담을 할 것을 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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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1일 오전 8시 첫 방송되는 EBS 키즈 '한 뼘 더' (사진 = EBS) 2020.08.20. photo@newsis.com
첫 방송에서는 명품 배우지만 본인의 왜소한 체격 때문에 아들의 성장이 걱정인 배우 정은표의 가족이 출연한다. 또래보다 키가 작지는 않지만 통통한 편인 막내아들 지훤이의 일상을 살펴본다.

또 반대로 비슷한 나이의 유경이는 또래에 비해서 키도 작고 몸집도 작다. 생활환경과 습관 등 우리주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들여다보고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한 뼘 더' 자랄 수 있는 맞춤 솔루션을 알아본다.

 

 

출처 :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820_0001136398&cID=10601&pID=10600#